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인민군 공군 (문단 편집) === 기체 정비 불량 === 부품부족도 심각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오일달러]]로 냉전시기 군비 회복을 노리는 [[러시아군]]이나 급격한 경제 성장을 기반으로 신흥 패권국으로 떠오른 [[중국 인민해방군]]도 과거 대량으로 굴리던 구식 전투기들의 노후화와 부품 부족 때문에 이를 차세대 기종으로 대체하기 위한 개발에 힘쓰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이 이럴진데 최빈국 순위에서 선두그룹에 위치하는 북한은 안 봐도 뻔한 일, 일상적인 초계나 훈련비행과 달리 대규모의 전시에는 정비 인프라의 수준에 따라 기동력에 큰 차이가 발생한다. 전쟁이 조금만 장기화 되어도 그나마 부족한 정비시간까지 줄여가면서 미친 듯이 운용해야 할 경우도 있다. 거기에 예비부품의 공급마저도 즉각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사실상 전투기가 소모품으로 갈려나가기 시작하고 가장 우수한 자원인 조종사들이 이 과정에서 사망 혹은 부상을 입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엄청난 손실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러시아에서 부품을 더 이상 공급받지 못하자 북한 공군에서 가장 성능이 우수한 [[MiG-29]]도 동형 기체를 보유한 동구권 국가들을 돌며 부품을 조달하거나 그걸로 안 되면 자체 부품생산을 통해 버티는 중이다. 2000년부터 10년간 44대의 전투기가 추락하는 등 더이상 땜빵으로도 어떻게 할 수 없을 만큼 극심한 성능 저하가 드러나고 있다. 참고로 같은 기간 동안 한국에선 20여대의 전투기가 추락하여서 단순 비교로하면 남말할 처지가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단순 비교를 하면 곤란하다. 애초에 훈련 횟수의 절대량에서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100번 날려서 한 대 떨어지는 것과 10번 날려서 한 번 떨어지는 것은 추락 횟수는 같으나 비율에서 차이가 난다. 그러나 위의 MiG-29사례는 잘못 알려진 사실로 보인다. 북한이 구소련으로부터 MiG-29를 도입했을 때 소련과 MiG-29의 유지, 보수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구소련을 계승한 러시아도 승계 중인 것으로 추정되며 지금도 꾸준히 북한의 MiG-29는 유지, 보수되고 있다. 심지어 조종계기판도 MiG-29smt의 글래스 콕핏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김정은이 참관한 MiG-29 훈련에서 확인되었다. 40기 정도 밖에 없는 그나마 북한 공군이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전투기인 만큼 관리를 없는 돈 있는 돈 다 쏟아 부어가며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독일 통일 이후 [[독일 공군]]과 [[미국 공군]]이 진행한 [[F-16]]과의 모의전이나 [[인도군|인도 공군]]을 통해 진행한 모의전 등을 비교해본 결과, WVR를 제외하면 [[BVR]]에서 열세였고, 실전 기록에서는 F-16에 우세를 점한 적이 없는 데다가 숫자도 KF-16보다 적은 만큼 위협적인 존재긴 하지만 KF-16이 우세하다. 특히 최근엔 F-16V로의 개량까지 진행 중인 만큼 그 격차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한국공군의 F-35를 도입을 거의 끝낸 2022년 현재 40기 정도의 MiG 29의 북한 공군이 한국 공군에 대한 열세를 극복할 일은 없을 것이다. [[파일:mig-29smt.jpg]] [[파일:nk-29.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